돌발적으로 일어나는 호흡정지나 심정지라는 긴박한 상황에서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과 의료기관에서 고도의 의료처치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즉시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구명 률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KEMA 한국구명구급협회에서는 1995년부터 민간 차원의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을 시작으로 선구자로서 그 소임에 충실해왔습니다. 생명존중, 봉사정신, 올바른 기술보급 등 3대 원칙을 정하여 스포츠, 체육 분야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의무화 운동과 기술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제적 표준에 의한 최신정보에 준한 올바른 기술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KEMA 한국구명구급협회에서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Instructor와 서포터즈가 보급운동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심폐소생술의 지식과 올바른 기술을 익혀 가정은 물론 우리 사회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응급의학 전문의 이동필 총재 / 주혜란 명예이사장 / 석기영 회장